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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올해 11월까지 75개 프로그램 운영을 목표로 다음 달부터 '동네배움터' 총 13개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동네배움터'란 각 동 주민센터 등 지역 내 유휴공간을 평생학습 공간으로 활용해 지역 주민에게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학습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무료교육 서비스이다.
구는 올해 서울시 '한걸음에 닿는 동네배움터 운영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1억3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올해 2월 구민들을 대상으로 평생학습 수요조사를 실시해 취미·여가와 직업교육, 인문·교양 순으로 프로그램 개설을 희망하는 점을 반영했다.
다음달 10일 '일상이 편해지는 스마트폰 활용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포토테라피, 홍차 인문학 등 13개 강좌가 네이버 밴드 또는 줌 등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성동구 동네배움터는 올해 금호4가동과 옥수동이 신규 지정돼 총 15개소로 확대됐다.
동네배움터 프로그램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다. 수강 신청은 26일부터 성동구 통합예약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동네배움터 운영을 통해 근거리 생활권 평생학습망을 마련하고 올해 e-평생학습 시스템도 구축했다"며 "앞으로 평생학습을 통해 이웃과 더불어 나누고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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