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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런닝맨' 송지효의 복고풍 화장이 웃음을 안겼다.
2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91학번 이즈 백'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복고 패션으로 멋을 낸 하하와 이광수는 서로의 센스를 칭찬했다. 김종국과 양세찬은 '대학 개그제'를 준비하는 코미디언 지망생으로 변신했다. 송지효와 전소민은 다방에서 만났다. 송지효는 보라색 아이섀도로 포인트를 줬다. 전소민은 송지효에게 쌍화탕의 노른자를 터트려서 먹는 건지 그냥 먹는 건지 물었다. 송지효는 "내가 이렇다고 해서 옛날 사람이 아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두 사람은 미팅하러 온 대학생 콘셉트였다. 전소민은 소개팅 상대가 마음에 들면 냉커피, 마음에 들지 않으면 쌍화차를 주문하기로 했다. 소개팅 상대는 유재석과 지석진이었다. 유재석은 송지효를 보자마자 "눈이 왜 그러냐"고 콕 집어 말해 웃음을 줬다. 송지효는 미스코리아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소민은 예상을 깨고 냉커피를 주문했다. 전소민이 마음에 드는 남자는 유재석이었다. 그러나 유재석은 느끼한 콘셉트의 전소민 때문에 급기야 상황극 포기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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