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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이상민과 김준호가 산을 오르며 인생에 대해 얘기했다.
2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군이 이상민, 김준호를 데리고 지리산 둘레길 원정에 나섰다.
오르막이 끝나고 내리막이 시작되자 이상민과 김준호는 여유를 되찾았다. 이상민은 운동을 했더니 장 활동이 활발해져 방귀를 뀌기 시작했다. 김준호는 오르막에서 힘들어한 것도 잊은 듯 "순탄하다"고 말했다. 김준호는 "박군이 얘기한 '좋다'가 뭔지 알겠다. 좋다"고 말했다. 이상민은 산을 인생에 빗대어 이야기했다. 김준호는 정상에 오르기까지 24년이 걸렸는데 내려가는 건 하루였다며 자조했다.
계곡을 만난 세 사람은 시원한 물에 발을 담그고 쉬었다. 이상민과 김준호는 등산이 쉬웠다며 허세를 부렸다. 김준호는 "우리가 운동을 안 해서 그렇지 하면 끝장난다"고 말했다. 또 다음 산부터는 특전사처럼 해보자며 자신감을 표현했다. 그러나 또 오르막과 계단이 나오자 "우리 얼마나 왔냐"며 막막함을 느꼈다. 이상민은 김준호 얼굴에 대고 방귀를 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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