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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여성들은 심리적인 어려움을 드러내는 것을 부정적으로 여기는 유교 문화로 인해 자신의 속마음을 숨기는 데 익숙한 문화에 살고 있다.
특히 엄마들은 자신의 진짜 심리적 갈등을 억누르거나 숨기며 대신 두통이랄지 소화불량, 불면증과 같은 몸이 불편하거나 아픈 것으로 표현되는 신체화 양상을 유독 많이 보인다.
하지만 엄마들이 겪는 심리적 갈등은 엄마가 아니면 알 수 없는 고민들이 대부분이어서 드러내지 않으면 주변에서 알아차리기 힘든 경우가 많다.
게다가 자신이 예민해서 그렇다며 성격과 같은 개인의 문제로 국한시켜버리기 일쑤여서, 마음 문제는 해결되지 못한 채 쌓여가고 엄마로 사는 일이 더 힘들게 느껴지는 것이다.
이에 대해 책 '엄마들만 아는 세계'는 사실 엄마들이 느끼는 대부분의 심리적인 어려움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엄마라면 누구나 느끼는 마음 문제들이라 지적한다 .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저자는 책을 통해 심리적으로 복잡한 엄마들만의 마음 문제를 하나하나 수면 위로 드러낸다. 여기에 엄마들만 아는 세계에서 생기는 관계를 들여다보고 엄마들에게 필요한 심리적인 조언들을 들려준다.
그리고 무엇보다 엄마들이 심리적인 문제가 생길 때마다 내 마음을 이해하고 알아주기보다, 아이를, 다른 엄마들을, 남편을, 가족을 더 이해하려고 애쓴다며 그와 관련된 다양한 심리적 갈등을 자세히 언급한다.
엄마들만 아는 세계 / 정우열 지음 / 서랍의날씨 펴냄 / 1만4500원.
특히 엄마들은 자신의 진짜 심리적 갈등을 억누르거나 숨기며 대신 두통이랄지 소화불량, 불면증과 같은 몸이 불편하거나 아픈 것으로 표현되는 신체화 양상을 유독 많이 보인다.
하지만 엄마들이 겪는 심리적 갈등은 엄마가 아니면 알 수 없는 고민들이 대부분이어서 드러내지 않으면 주변에서 알아차리기 힘든 경우가 많다.
게다가 자신이 예민해서 그렇다며 성격과 같은 개인의 문제로 국한시켜버리기 일쑤여서, 마음 문제는 해결되지 못한 채 쌓여가고 엄마로 사는 일이 더 힘들게 느껴지는 것이다.
이에 대해 책 '엄마들만 아는 세계'는 사실 엄마들이 느끼는 대부분의 심리적인 어려움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엄마라면 누구나 느끼는 마음 문제들이라 지적한다 .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저자는 책을 통해 심리적으로 복잡한 엄마들만의 마음 문제를 하나하나 수면 위로 드러낸다. 여기에 엄마들만 아는 세계에서 생기는 관계를 들여다보고 엄마들에게 필요한 심리적인 조언들을 들려준다.
그리고 무엇보다 엄마들이 심리적인 문제가 생길 때마다 내 마음을 이해하고 알아주기보다, 아이를, 다른 엄마들을, 남편을, 가족을 더 이해하려고 애쓴다며 그와 관련된 다양한 심리적 갈등을 자세히 언급한다.
엄마들만 아는 세계 / 정우열 지음 / 서랍의날씨 펴냄 / 1만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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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