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한국시각) 칼스루에가 최경록과 오는 2023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고 발표했다. /사진=칼스루에 공식 인스타그램
독일 분데스리가 2부리그 칼스루에에서 활약중인 최경록(26)이 소속팀과의 계약을 연장했다.

칼스루에는 30일(이하 한국시각) 최경록과의 계약을 오는 2023년까지 연장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 2012년 7월 상파울리 19세 이하 팀으로 이적하며 독일 무대에 입성한 최경록은 지난 2018년 7월 칼스루에에 합류했다.


최경록과의 연장계약에 대해 올리버 크로이처 구단 스포츠 부문 CEO는 "최경록은 팀내 확고한 주축 선수로 성장했다"며 "부상이 잦았지만 올시즌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증명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올시즌 이후 두 시즌 동안 최경록은 팀의 주축 선수로 활약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최경록은 올시즌 24경기에 출전해 5골을 기록중이다. 칼스루에는 31라운드 종료 현재 승점 45점으로 중위권인 8위에 올라있다. 30일 새벽에 열린 함부르크와의 원정경기에서는 1-1 무승부를 기록했고 이 경기에 최경록은 근육 부상으로 출장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