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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월4일 열릴 예정이었던 KBO리그 5경기를 취소한다"며 "해당 경기는 오는 10월 잔여경기 일정 발표시 다시 편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KBO에 따르면 대표팀 엔트리에 포함된 선수 중 116명이 백신을 접종한다. 이에 대해 "백신 접종 선수들에게 충분한 휴식을 보장하고 공정한 정규시즌 진행을 위해 경기취소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어린이날인 5일 경기는 정상적으로 열린다. 아울러 5일 경기가 우천 등으로 취소되더라도 곧바로 6일에 더블헤더를 실시하진 않는다.
백신 접종 후 컨디션이 떨어져 정상적인 경기 출장이 힘든 경우를 대비한 특별엔트리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백신 접종을 받은 선수가 관련 증상으로 접종일 다음날부터 3일 이내에 말소될 경우에는 10일이 경과하지 않아도 재등록할 수 있도록 했다. 최대 3일까지 등록일수도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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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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