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고은아의 천방지축 일상이 강한 인상을 남겼다.

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배우 고은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고은아는 언니 집에서 깨어났다. 언니는 고은아에게 얼른 집에 가라고 채근했다. 고은아는 집에 가면 심심하다며 계속 언니 집에 있으려고 했지만 결국 나왔다. 고은아는 잠옷 차림으로 집을 나섰다. 고은아는 아직 자기 집이 남의 집 같다고 했다. 고은아는 "원룸에 살다가 큰 집에 가니까 적응이 안 된다. 어색하다. 집이 휑하다. 외롭고 심심하고 무섭다"고 토로했지만 언니는 "사람 사는 게 그렇다"며 고은아의 투정을 차단했다. 고은아는 이사한 집에서 사흘 잤다고 말했다. 그중 이틀은 언니가 함께 있었다고. 고은아는 "남자친구라도 있으면 같이 맛있는 것도 해 먹고 적적하지 않을 텐데"라고 한탄했다.


고은아는 반려견과 물고기를 키우고 있었다. 집에 돌아온 고은아는 반려견들에게 간식을 주고 물고기에게도 밥을 줬다. 이후 반려견 양치를 시켰다. 고은아는 냉장고를 열었다. 냉장고에는 술뿐이었다. 고은아는 맥주를 꺼내 안주도 없이 들이켰다. 식탁도 소파도 있었지만 주방 구석의 바닥에 앉은 채였다. 고은아는 물티슈를 꺼내더니 얼굴을 벅벅 닦았다. 그 물티슈로 바닥을 닦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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