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 © AFP=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의 손흥민이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얻기 위해 중요한 한판인 셰필드 유나이티드전에 선발 출격한다.

손흥민은 3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셰필드전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토트넘은 현재 15승8무10패(승점 53)를 기록, 리그 7위를 달리고 있다. 최소 4위 안에 진입해야 얻을 수 있는 다음 시즌 UCL 진출권을 위해선 갈 길이 멀다.

승리가 절실한 토트넘은 셰필드전에 최정예 멤버를 가동한다.


토트넘은 위고 요리스 골키퍼를 비롯, 세르주 오리에, 토비 알더베이럴트, 에릭 다이어, 세르히오 레길론, 에밀 호이비에르, 지오반니 로 셀소, 델레 알리, 손흥민, 해리 케인, 가레스 베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특히 공격진에 손흥민을 포함해 베일과 케인이 시작부터 하께 호흡을 맞추는 점이 눈길을 끈다.


손흥민은 지난 22일 치러진 EPL 33라운드 사우샘프턴전에서 골을 기록, 자신의 EPL 한 시즌 최다 득점 기록(15골)을 갈아치우는 등 좋은 득점력을 보이고 있다.

한편 상대 셰필드는 이미 강등이 확정된 최하위(5승2무26패·승점 17점) 팀이지만, 직전 경기에서 브라이튼을 잡는 등 최근엔 자신감이 올라온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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