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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홀딩스의 주가가 강세다.
3일 오전 9시7분 기준 녹십자홀딩스는 전 거래일 대비 2600원(6.83%) 오른 3만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30일 GC녹십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한 '지코비딕주(항코비드19사람면역글로불린)'에 대한 조건부 허가를 신청했다.
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제출된 GC녹십자의 품질·임상·제조품질관리기준(GMP) 자료 등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외부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제출된 자료를 철저하게 검증해 허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지코비딕주는 코로나19 감염증 회복기 환자의 혈액 속 항체를 고농도로 농축해 만든 혈장분획치료제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상용화 수준에 이른 혈장분획치료제는 GC녹십자가 사실상 유일하다.
이번 조건부 허가 신청은 GC녹십자가 올해 2월 종료한 약 60명의 국내 환자 대상 임상 2a상 시험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임상 3상을 진행하는 게 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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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