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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스킵), 김선영, 김초희, 김경애, 김영미 등으로 여자컬링 대표팀은 3일(이하 한국시각)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2021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예선 라운드로빈 6차전에서 이탈리아에 7-6으로 승리했다. 9엔드에 역전을 허용했지만 10엔드에서 2점을 따내며 짜릿한 재역전승에 성공했다.
팀 킴은 대회 시작 이후 4연패의 부진에 빠졌다. 하지만 스코틀랜드에 이어 이탈리아까지 연파하며 2연승에 성공했다. 이로써 2승4패를 기록한 팀 킴은 순위를 10위로 끌어올렸다.
이번 대회는 총 14개 팀이 출전했다. 베이징동계올림픽 본선 출전권 6장이 걸린 대회로 6강에 들어야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다. 현재 1위는 5승을 기록중인 러시아다. 6강 마지노선인 6위는 3승 2패를 기록중인 미국이다.
팀 킴은 오는 4일 캐나다와 7차전을 치른다. 캐나다는 1승 4패로 현재 12위에 머물러 있다. 캐나다와의 경기를 마치면 대표팀은 5일에 덴마크와 일본, 6일에는 중국과 스웨덴, 7일에는 체코 등과 차례로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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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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