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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도 코로나19 자가 검사 키트를 판매한다.
검사 키트는 15~30분 내 간단한 방법을 통해 스스로 코로나19 감염 가능성을 알아볼 수 있는 체외 테스트기다. 의료기기 판매 허가를 취득한 GS25 약 2000여 점포에서 판매된다. 판매하는 상품은 에스디바이오센서사의 ‘SD 코비드19자가검사’과 휴마시스사의 ‘휴마시스 코비드19홈테스트’ 두 가지다. 가격은 각각 9000원, 1만원이며 통신사 할인도 적용된다.
‘SD 코비드19자가검사’는 ▲멸균 면봉 ▲추출 용액 ▲디바이스 등의 구성품으로 이뤄졌다. 세계보건기구(WHO) 긴급 사용승인과 식품의약품안전처(KFDA)로부터 내수용 허가 승인을 완료한 제품이다.
사용 방법은 멸균 면봉을 통해 비강 안쪽에서 검체(분비물)를 채취한 후 추출 용액과 검체를 혼합한다. 이후 디바이스에 검체액(검체+추출 용액)을 3방울 정도 떨어뜨리면 30분 내 테스트기에 표시되는 선의 개수에 따라 감염 가능성이 있는지의 여부를 알 수 있다.‘휴마시스 코비드19홈테스트’ 상품도 유사한 단계를 거쳐 감염 가능성 확인이 가능하다.
단 검사 키트는 코로나19 감염 가능성을 알아보는 보조적 자가 테스트 의료기기로 호흡기 감염 증상이나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반드시 PCR(Polymerase Chain Reaction: 중합효소연쇄반응) 검사를 최우선으로 실시해야 한다.
GS25는 2014년 ‘자가 임신 테스트 키트’를 시작으로 ‘자궁경부암 테스트 키트’ ‘셀프 음주 측정 키트’ ‘반려동물 질병 자가 검사 키트’에 이어 ‘코로나19 자가 검사 키트’ 등 다양한 검사 키트를 선보여 왔다. 국민 건강 증진 및 생활 안전을 위한 의료기기 플랫폼 역할을 선도해왔다는 설명이다.
GS리테일 관계자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을 표방하는 GS25가 이번에 코로나19 자가 검사 키트를 도입해 도서 산간 지역 등 보건 의료 사각지대의 공백을 메우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 증진과 생활 안전 플랫폼의 사회 공헌자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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