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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라이프시맨틱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로부터 2024년까지 약 19억원을 지원받아 닥터앤서 2.0 사업에 본격 돌입한다. 이 사업은 국민 체감도가 높은 1차 병원과 2·3차 병원에서 AI 진료·진단 지원 수요가 높은 12개 질환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그 중 라이프시맨틱스는 고혈압 및 피부질환 분야에 참여한다.
라이프시맨틱스는 고혈압 분야에서 일상 혈압 분석 진단 및 혈압관리에 따른 예측 소프트웨어와 고혈압 관련 합병증 예측 예후관리용 소프트웨어 개발을 진행한다. 특히 가정 내 일상 혈압을 모니터링해 고혈압으로 인한 심뇌혈관 합병증 등을 줄일 것으로 기대한다.
피부질환 분야는 영상분석을 활용한 피부암 감별 진단보조 소프트웨어와 남성형 탈모 치료 계획 수립을 위한 AI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예정이다. 피부암 감별 알고리즘 기술을 활용하면 개인이 모바일 사진을 통해 피부암 위험도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AI, AR·VR 기술을 이용한 모발이식 예측 및 표시 기술은 향후 피부 노화 예측, 모발이식로봇 개발 등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라이프시맨틱스는 2018년부터 올해 3월까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지원을 통해 닥터앤서 1.0개발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개발 당시 라이프시맨틱스는 심뇌혈관 질환, 유방암, 대장암, 전립선암 등 총 8개 질환을 대상으로 진행된 사업 중 전립선암 분야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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