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의 인생티비'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송해의 인생티비' 송해가 건강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송해는 7일 오후 방송된 '송해의 인생티비'에서 비대면으로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장기간 KBS 1TV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하지 못한 송해가 아쉬움을 담아 개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시청자는 다이어트 고민을 털어놨다. "살이 너무 안 빠진다, 위로해 달라"라는 사연 신청자의 얘기에 송해는 폭소했다.

송해는 "우리 사는 세상에 (다이어트가) 없는 일은 아니다. 겪어야 할 일"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저는 요새 조금 빠져서 걱정한다"라며 "사실 몸을 내 마음에 맞게 균형에 맞게 건강하게 지키는 게 쉬운 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물도 살이 찐다며 "어떤 탤런트가 광고하는데 물에도 맛이 있고 살찌는 물도 있다. 잠 잘 자고 물 많이 먹으면 살찐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운동은 나이에 상관 없이 내가 조절해서 해야 한다"라는 생각도 밝혀 눈길을 모았다.

한편 송해는 지난 1981년부터 지금까지 41년간 '전국노래자랑'을 이끌며 국내 최고령 MC 자리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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