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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허인회(34)가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2억원) 둘째 날 공동 선두에 올랐다.
허인회는 7일 경기도 성남의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7057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허인회는 중간합계 5언더파 137타로 함정우(27·SK텔레콤), 김민규(20), 장유빈(19) 등과 함께 공동 선두에 등극했다.
허인회는 KPGA투어 통산 3승, 일본투어 1승 등 프로통산 4승을 기록했다. 지난 1월에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소니오픈에 월요예선을 뚫고 출전하기도 했다.
10번홀(파4)에서 출발한 허인회는 첫 홀부터 버디를 잡아냈다. 이어 12번홀(파4)과 15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으며 상승세를 탔다.
허인회는 16번홀(파4)과 18번홀(파4)에서 보기로 주춤했다. 하지만 후반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내며 공동 선두로 라운드를 마쳤다.
GS칼텍스 매경오픈 3연패에 도전 중인 이태희(37·OK금융그룹)는 2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하지만 중간합계 2언더파 140타 공동 9위로 공동 선두 그룹을 3타 차로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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