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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최혜진(22?롯데)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7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6억원)' 2라운드에서 공동 2위로 뛰어올랐다.
최혜진은 8일 경기도 안산 대부도에 위치한 아일랜드 컨트리클럽(파72·665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 기록하며 3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최혜진은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로, 단독 선두 곽보미(29·하이원리조트·6언더파 138타)와는 1타 차다.
3년 연속 'KLPGA 대상'을 차지한 최혜진은 올해 아직 우승이 없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다면 지난 KLPGA 챔피언십에서의 컷탈락 부진을 완벽하게 씻어낼 수 있다.
최혜진은 이날 4번홀(파5)에서 티샷이 러프로 향했지만 약 10.3미터 퍼트를 성공 시켜 버디를 잡아냈다. 이어 7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추가, 상승세를 탔다.
최혜진은 후반 라운드 14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잡아내며 기분 좋게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메이저 퀸' 박현경(21?한국토지신탁)은 이날 버디와 보기를 각각 3개씩 기록하며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박현경은 2언더파 142타로 공동 14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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