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토트넘은 지난 8일 오후(이하 한국시각)에 열린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이로써 승점 56점을 유지한 토트넘은 7위에 머물렀고 4위 레스터시티(63점)와의 격차는 7점을 유지했다. 토트넘은 올시즌 남은 3경기를 모두 승리해도 승점 65점에 불과해 4위권 이내 진입이 쉽지 않다.
이날 토트넘은 리즈에게 전반 12분만에 달라스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토트넘은 전반 25분 손흥민이 동점골을 기록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하지만 전반 42분 뱀포드에게 역전골을 내줬고 후반 경기 종료 6분을 남기고 또 한 골을 내줘 1-3으로 패했다.
손흥민의 이날 득점은 자신의 올시즌 리그 17호골이었다. 차범근 전 감독이 레버쿠젠 시절 기록한 한국선수 단일 시즌 리그 최다골과 타이기록이다. 아울어 올시즌 공식경기에서 터트린 22호골로 종전 2016-17 시즌 기록한 21골을 넘어서는 본인 한 시즌 최다골이다. 하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토트넘은 오는 16일 울버햄튼, 20일 아스톤 빌라와 각각 홈경기를 치른다. 이어 오는 24일에는 레스터와 원정경기를 남겨놓고 있다. 모두 이긴다 해도 3위 첼시(64점), 4위 레스터(63점)이 남은 3경기 중 한 경기만 승리하면 4위권 진입은 불가능하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차상엽 기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뉴스를 만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