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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모(毛)모임에는 총 4명의 신입 회원이 가입했다. 2009년부터 두 차례에 걸쳐 5000모를 심었다는 개그맨 이상준과 23세부터 탈모가 시작돼 한 CF를 계기로 쭉 민머리로 살고 있는 홍석천, 그리고 뜻밖의 두 인물 이휘재와 정준하였다.
결국 이휘재는 “나는 모내기다”라며 비절개로 모발을 이식했다고 밝혔다. 모두 환호하자 이휘재는 “그게 박수칠 일이냐”며 당황했다. 이휘재는 “집이 이마가 넓고, 모발이 얇아, 근데 이마가 넓은 것도 탈모라더라, 내가 왜 여기서 해명하고 있지?”라며 점점 말리기 시작했다.
모두 “몇 모 심었냐”고 구체적으로 묻자, 이휘재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4년 전, 비절개방식인 모발이식했다”면서 “지인을 통해, 절개방식인 잔디심기는 아프다고 해, 아픈 추억도 있다”고 했다.
이휘재는 “사실 정준하가 최초인 줄 알았다, 그때 준하 머리에 스테이플러 자국이 있어, 머리가 엄청 부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휘재는 “4년 전, 비절개식으로 1000모했다”면서 M자 교정을 했다고 밝히면서 “비타민 MC시절, 이마 넓은 것도 탈모라고 해 약 처방을 받았다”고 운을 뗐다.이휘재는 “근데 탈모약의 부작용이 있다, 남성성이 저하된다”고 하자 김학래는 “그건 1만명 중 10명”이라 했다.
이에 이휘재는 “그 10명 중 1명이 저였다”면서 “갑자기 아내(문정원)가 여자로 안 보여, 약을 먹고 2달이 지났는데 여자로 안 보였다”고 깜짝 고백하면서 “이건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 후 (부작용때문에) 탈모약을 끊고 곧바로 모발이식을 결심했다”며 비화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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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