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일본에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 보관 중인 오염수 해양 방출에 대해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찬성이 29%, 반대가 22%로 나타났다. '어느 쪽도 아니다'라고 응답한 유보층이 43%로 가장 많았다.
11일 일본 공영방송 NHK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248명을 유·무선 RDD 방식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앞서 일본 정부는 지난달 13일 오전 도쿄 총리관저에서 각의(국무회의)를 열고 후쿠시마 제1원전에 보관 중인 오염수를 해양 방출하기로 공식 결정했다.
이번 조사에서 개헌 논의를 진행해야 하느냐는 질문에는 '진행해야 한다'가 54%로 '진행할 필요가 없다'(27%)를 크게 앞섰다. '모름·무응답'은 19%였다.
최근 일본에서는 개헌 절차를 정한 국민투표법 개정안이 중의원 헌법심사회를 통과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