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왓패드 인수로 글로벌 1위 웹툰 플랫폼과 웹소설 플랫폼을 모두 갖추게 된 네이버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이용자를 확보한 스토리텔링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네이버웹툰와 왓패드의 월간 순 사용자 수는 각각 7200만명, 9400만명으로 압도적인 수치를 자랑한다.
양사는 약 10억개 이상의 원천 콘텐츠를 기반으로 IP 비즈니스에서도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 특히 네이버웹툰의 검증된 IP 비즈니스 노하우와 수익화 모델을 기반으로 왓패드의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가 진행된다. 이미 네이버는 국내외에서 검증받은 유료보기 서비스를 2019년 왓패드에도 적용해 창작자들의 수익 다각화에 기여한 바 있다.
아울러 네이버웹툰과 왓패드는 다양한 혁신 기술 발전도 협력한다. 네이버웹툰은 '자동 채색 및 펜선 따기' 기술로 창작자들의 작업 효율을 높이며 창작의 허들을 낮췄고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웹툰의 불법 복제와 유통을 방지하는 ‘툰레이더’로 저작권 보호에 힘써왔다. 왓패드 역시 머신 러닝 기술 ‘스토리 DNA(Story DNA)’를 활용한 작품 추천을 적극 활용해 슈퍼 IP 발굴에 노력하고 있다.
한성숙 네이버 CEO는 “왓패드는 훌륭한 이야기에 대한 열정을 공유하는 사람들로 이루어진 긍정적인 글로벌 커뮤니티로 새롭고 독특한 스토리를 만들어내고 있다”며 “이번 인수를 통해서 웹툰과 왓패드 간의 시너지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네이버는 웹툰, 왓패드처럼 Gen Z가 열광하는 스토리텔링 플랫폼을 기반으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의 중요한 플레이어로 성장해갈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김준구 네이버웹툰 CEO는 “왓패드와 네이버웹툰의 결합은 명실상부한 글로벌 스토리텔링 콘텐츠 기업의 탄생이라고 볼 수 있다“며 "앞으로 왓패드의 무궁무진한 스토리가 네이버웹툰의 정교한 기술, 다양게 검증된 유료 모델과 만나서 전세계 사용자들, 그리고 창작자들에게 최고의 경험과 영감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알렌 라우 CEO는 “왓패드는 스토리로 전세계를 연결하고 즐겁게 하려는 비전을 토대로 만들어졌는데 네이버에 합류해서 글로벌 커뮤니티로의 성장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며 “우리는 더 빠르게 성장하고 혁신을 계속해서 창작자들이 전세계 엔터테인먼트 산업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