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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재대피훈련은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참여명부 작성, 시간대별 참가인원 분산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인천공항 화물터미널 지역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된 이번 훈련에서 참석자들은 ▲대피방송을 통한 화재상황 전파 ▲화물터미널 지역 근무자들의 신속한 대피유도 ▲자체 소방시설을 활용한 초기진화 등 실전과 같은 대피훈련을 통해 초기대응역량과 화재발생시 신속한 대피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한 소방안전 기초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코로나19 위기상황에 대응해 방역 안전망을 선제적으로 구축하는 등 인천공항 화물터미널 근무자들이 24시간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인천공항 화물터미널은 국가 관문으로서 수출입 항공화물 처리를 담당하며 지난해엔 국제선 화물 물동량 282만톤을 달성해 국제공항협의회(ACI) 기준 세계 3위를 기록했다. 올 들어선 4월 기준 국제선 누적 항공화물량 108만5226톤(21.3%), 환적화물 4만7142톤(17.2%) 등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이희정 인천국제공항공사 미래사업본부장은 “인천공항 화물터미널 근무자들의 적극적인 협조 속에 실전과 같은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함으로써 공항 내 비상상황에 적기 대응할 수 있는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화재 예방활동과 대피훈련을 정기적으로 시행함으로써 국가 기간 항공물류시설인 인천공항 화물터미널의 안정적인 운영기반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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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준 기자
안녕하세요. 산업2부 제약바이오팀 지용준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