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남구 고사동에 위치한 SK이노베이션 울산 콤플렉스 전경. /사진=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은 13일 올해 1분기 실적 발표 및 컨퍼런스콜에서 "SK루브리컨츠 지분 40%를 1조2000억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며 "SK종합화학 등 (지분 매각)도 검토할 수 있지만 현재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LG에너지솔루션과 합의한 내용과 관련된 공시에 따라 합의금 총 2조원 중 올해와 내년에 각 5000억원씩 지급할 일시금 1조원은 현재 가치를 반영해 9763억원으로 이번 분기 영업외손실로 반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23년부터 지급될 로열티는 23년도 실적에 반영되기 때문에 기존 BEP(손익분기점) 가이던스는 변동이 없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