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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무관중으로 진행된 가운데 수지는 '백상 여신'다운 모습으로 시상식 전체 분위기를 쥐락펴락했다.
수지는 초커와 올블랙 시스루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녀의 웨이브진 롱헤어스타일과 레드립 메이크업이 청순하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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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