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한국전력 신임 사장에 정승일 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이 선임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한전은 오는 28일 전남 나주시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정 전 차관을 사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한다.
한전 사장은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임원추천위원회가 복수 추천하면 정부 공공기관운영위회 심의·의결과 한전 이사회 및 주총을 거쳐 산업부 장관 제청으로 대통령이 최종 임명한다.
서울 출신인 정 전 차관은 경성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33회에 합격해 1990년 동력자원부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산업부 에너지산업정책관, 자유무역협정정책관, 무역투자실장, 에너지자원실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2018년에는 한국가스공사 사장을 지낸 바 있다.
정 전 차관은 정부의 수소경제와 신재생에너지 등 정책을 이끈 경험이 있다는 점에서 사장으로 낙점된 것으로 평가된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