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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종일 기자 = 대만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팬데믹(감염병 세계적 대유행) 이후 가장 많은 207명을 기록했다.
대만의 중앙유행병지휘센터(CECC)는 16일 이같이 전하며 감염 경로는 지역 감염이 206명, 해외 유입이 1명이라고 밝혔다.
CECC 측은 206명 가운데 남성은 90명, 여성은 116명이며, 감염 사례는 8개 도시와 지역에서 나왔다. 타이베이와 신베이시에선 각각 97명과 89명이 나왔다.
대만은 전날(15일) 수도 타이베이와 신베이에 코로나 경계 수준을 '3급'으로 높였다. 마스크 없이 외출할 경우에는 과태료가 부과되며, 실내에서 5명 이상, 야외에선 10명 이상의 모임은 금지된다. 2주간 영화관 등 오락 시설은 영업이 중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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