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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페이코는 자사 ‘페이코’ 앱의 ‘전자문서지갑’ 서비스에 전자증명서 발급신청 기능을 핀테크 플랫폼 최초로 추가했다고 17일 밝혔다. NHN페이코는 행정안전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전자증명서 열람·제출을 지원하는 ‘전자문서지갑’을 지난해 10월 선보인 바 있다.
이용자는 기존 정부24 앱 및 웹사이트뿐 아니라 ‘페이코’ 앱을 새로운 민원 서비스 채널로 활용할 수 있다. 실생활에 필요한 각종 행정·공공 전자증명서를 손쉽게 발급신청하고 열람·보관·제출까지 할 수 있게 됐다.
발급 가능 문서는 ▲주민등록표등본 ▲주민등록표초본 ▲건강보험 자격득실확인서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운전경력증명서 ▲지방세 납세증명 ▲초중등학교 졸업(예정)증명 ▲건강보험 자격확인서 ▲병적 증명서 ▲지방세 세목별 과세증명 ▲지방세 세목별 과세증명(미과세) ▲장애인증명서 ▲국가유공자(유족 또는 가족)확인서 ▲수급자 증명서 ▲소득금액증명 ▲납세증명서 등 총 16종이다. 앞으로 대상 문서를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이 전자증명서 발급 기능을 이용하려면 ‘페이코’ 앱에서 ‘라이프’ 메뉴의 ‘전자문서함’ 내 ‘받은 문서함’에 ‘전자문서지갑 만들기’ 과정을 거쳐야 한다. 약관 및 개인정보 입력을 통해 전자문서지갑 주소를 생성한다. 전자문서지갑에서 ‘증명서 신청’을 통해 필요한 문서를 선택하고 발급자 정보 입력 후 인증을 거쳐 문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자주 쓰는 문서 묶음이 있으면 이들을 패키지로 등록해 한 번에 발급받을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매년 연말정산에 필요한 주민등록표등본과 건강보헙료 납부확인서를 패키지로 등록하고 필요 시점에 한꺼번에 발급받아 신속하게 제출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패키지 등록은 전자문서함 내 관리 메뉴에서 ‘전자문서지갑 관리’로 들어가 ‘패키지 관리’에서 가능하다.
NHN페이코는 각종 생활 요금 청구서와 증명서, 전자문서 등을 보관·관리할 수 있는 ‘페이코 전자문서함’ 서비스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페이코 전자문서함’은 지방세, 카드청구서, 통신비, 수도요금, 가스요금 등 여러 공과금 및 고지서를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생활요금 고지·납부 서비스도 지원한다.
NHN페이코 측은 “이번 도입으로 페이코가 정부 주도의 전자증명서 활성화 방침에 발맞춰 전자증명서 모바일 발급을 대중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페이코의 플랫폼 역량을 공공분야에 적용함으로써 비대면 시대에 국민이 필요로 하는 민원 서비스를 모바일로 편리하고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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