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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따르면 유럽에서 주요 제품 처방이 견조하게 이뤄졌고 미국에서의 처방 확대도 지속되면서 비교적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미국 공급 일정 조정과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영업이익이 일시적으로 줄었다고 평가했다. 올해 신규 제품 출시 및 기존 제품의 판매 지역 확대 등 주요 이벤트들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실적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는 게 이들의 전망이다.
가장 먼저 유럽 주요 5개국(영국·독일·프랑스·스페인·이탈리아) 출시를 마친 ‘램시마SC’의 본격적인 처방 확대가 2분기부터 시작됐으며, 2분기 말에는 캐나다 론칭을 통해 북미 시장을 공략한다. 호주에서도 3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램시마SC는 기존 정맥 주사 형태였던 램시마를 피하 주사 형태로 변경해 자체 개발한 바이오의약품이다. 피하 주사 형태이기 때문에 당뇨병 환자가 스스로 인슐린을 투여하듯 자가 주사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아달리무맙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도 올 2분기부터 스페인 등 유럽 시장에 본격 출시되는 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도 세계 각국과 수출을 협의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기존 주요 제품의 글로벌 판매가 꾸준히 늘고 있는 가운데 당사의 매출 성장과 이익 개선을 이끌 후속 제품들을 통해 올해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셀트리온이 개발한 바이오의약품의 글로벌 마케팅 및 유통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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