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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축구협회는 19일(한국시각) 유로 본선에 출전할 26명의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데샹 감독은 "중요한 것은 과거가 아니라 현재와 미래"라며 벤제마의 발탁 배경을 밝혔다.
벤제마는 지난 2015년 당시 대표팀 동료 마티유 발부에나를 성관계 동영상으로 협박해 대표팀에서 퇴출됐다. 지난 2015년 10월에 열린 아르메니아와의 평가전을 끝으로 대표팀에서 제외됐던 만큼 이번 복귀는 6년만이다.
벤제마는 올시즌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에서 22골을 기록하고 있다. 45번의 공식 경기 전체로는 29골이다.
프랑스는 이번 유로에서 F조에 속해 있다. 독일, 포르투갈, 헝가리 등과 한 조에 속해 '죽음의 조'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만만치 않은 상대들과 경쟁해야 하는 만큼 해결사가 반드시 필요했고 데샹 감독 역시 벤제마를 외면할 수 없었던 것으로 풀이된다.
【프랑스 대표팀 명단(26명)】
골키퍼 - 위고 요리스, 마이크 마이난, 스티브 만단다
수비수 - 루카스 디뉴, 레오 뒤부아, 뤼카 에르난데스, 프레스넬 킴펨베, 줄스 쿤데, 클레망 랑글레, 벤자망 파바르, 라파엘 바란, 커트 주마
미드필더 - 은골로 캉테, 토마스 레마, 폴 포그바, 아드리앙 라비오, 무사 시소코, 코렌틴 톨리소
공격수 - 위삼 벤 예더, 카림 벤제마, 킹슬리 코망, 우스만 뎀벨레, 올리비에 지루, 앙투안 그리즈만, 킬리안 음바페, 마쿠스 튀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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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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