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서 진행되던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비로 노게임 선언됐다. /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강하게 내린 비로 중단됐다.

2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펼쳐진 두산과 KT의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경기가 3회말 노게임 선언됐다. 올 시즌 첫 노게임 선언이다.


두산이 2회초 안타 6개와 볼넷 2개를 묶어 6점을 기록, 6-0으로 리드했다.

KT가 추격에 나선 3회말 빗줄기가 굵어졌다. 강한 비로 시야 확보가 쉽지 않자 심판은 오후 7시30분 경기를 중단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비는 더욱 거세졌고 심판진은 경기를 재개할 수 없다고 판단, 오후 8시 12분 결국 노게임을 선언했다.

두 팀의 경기는 오는 6월 19일 더블헤더로 편성됐다.


수원 경기에 앞서 광주 SSG 랜더스-KIA 타이거즈전, 대전 롯데 자이언츠-한화 이글스전, 대구 키움 히어로즈-삼성 라이온즈전이 우천 순연됐다.

SSG-KIA, 롯데-한화 경기는 오는 6월 16일 더블헤더로 진행된다.


키움과 삼성의 다음 대구에서의 맞대결은 혹서기인 7월 16~18일이라 더블 헤더가 열리지 않기에 추후 편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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