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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조 전 부사장은 지난달 19일부터 30일까지 한진칼 주식 15만7500주를 매도, 87억2790만원 규모의 현금을 확보했다.
앞서 조 전 부사장은 지난 3월 한진칼 주식 중 5만5000주를 KCGI에 장외매도하기도 했다. 이로써 조 전 부사장은 3개월동안 21만2500주를 매도했다. 현금으로 약 110억원 규모다.
조 전 부사장의 한진칼 지분은 지난해 12월 5.79%에서 5.43%로 축소됐다.
업계에서는 조 전 부사장의 지분 매각을 두고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의 경영권 분쟁 패배와 상속세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의도로 풀이했다. 조 전 부사장은 2018년부터 수년째 무직상태로 600억원 규모에 이르는 상속세를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진단된다.
조 전 부사장의 한진칼 지분은 지난해 12월 5.79%에서 5.43%로 축소됐다.
업계에서는 조 전 부사장의 지분 매각을 두고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의 경영권 분쟁 패배와 상속세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의도로 풀이했다. 조 전 부사장은 2018년부터 수년째 무직상태로 600억원 규모에 이르는 상속세를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진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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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준 기자
안녕하세요. 산업2부 제약바이오팀 지용준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