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 AFP=뉴스1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3경기 연속 2루타로 연속경기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김하성은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 7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지난 19일 콜로라도 로키스전부터 3경기 연속 2루타를 때려내며 활약했다.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간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08에서 0.210으로 소폭 상승했다.

김하성은 0-0이던 2회말 1사 1루에서 첫 타석에 들어서 상대 선발 저스터스 셰필드와 8구 승부 끝에 94.1마일(약 151.4km)을 받아쳐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김하성은 1-1로 팽팽하던 4회말 2사 1루에서는 2루수 플라이에 그쳤다. 이후 5회말에는 좌익수 직선타, 7회말 1사 1, 2루에서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샌디에이고는 이날 6-4로 시애틀을 꺾었다. 8연승에 성공한 샌디에이고는 29승17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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