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 © AFP=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레스터시티전에 선발 출격한다. '전설' 차범근을 넘을 수 있는 이번 시즌 마지막 기회다.

토트넘은 24일 자정(한국시간) 영국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2020-21 EPL 38라운드 레스터시티전을 치른다.

17승8무12패(승점 59)로 7위를 달리고 있는 토트넘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출전권 획득을 위해 승리가 절실하다.


토트넘은 최근 이적설에 휘말려 있는 해리 케인을 포함, 손흥민과 스티븐 베르바인으로 최전방을 꾸렸다. 2선은 해리 윙크스, 델리 알리,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가 나눠 맡는다.

수비진은 세르히오 레길론, 다빈손 산체스,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맷 도허티가 지킨다. 골키퍼 장갑은 변함없이 위고 요리스가 꼈다.


한편 이번 시즌 EPL서 17골을 기록 중인 손흥민은 '전설' 차범근이 1985-86시즌 레버쿠젠(독일)서 기록했던 한국인 유럽 무대 단일시즌 최다골(17골)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레스터시티전에서 득점을 추가할 경우, 손흥민은 차범근을 넘어 한국 선수 유럽 정규리그 최다득점자 타이틀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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