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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작가 발굴 프로그램 ‘2021 아티커버리(ARTICOVERY)’ 최종 결과인 이주희 작가(38)가 TOP 1에 선정됐다. 지난 12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POINT 프로그램에서 파이널리스트 9명의 작가(김리현, 김진휘, 남지형, 박현호, 신보라, 이주희, 천준호, 피정원, 홍미희)가 치열한 경쟁을 펼친 결과, 이주희 작가가 최종 TOP 1에 선정됐다.
먹과 분채를 사용해 나무를 그리는 이주희 작가는, 붓이 아닌 마스킹 테이프를 이용한 스텐실 기법을 사용한다. 나뭇잎 모양으로 오려낸 종이 사이로 채색 안료를 켜켜이 입히는데, 빛바랜 낙엽처럼 표현된 나뭇가지와 잎사귀들은 화면을 조화롭게 채우며 서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작가는 여기서 더 나아가 페이퍼 커팅 설치 작업까지 시도했는데,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면서도 섬세한 표현이 돋보이는, 앞으로 더욱 기대되는 작가로 전문가 패널과 대중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1 아티커버리 TOP 1으로 선정된 이주희 작가에게는 아트1의 다양한 작가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작가 인터뷰가 담긴 작품 메이킹 영상 제작, 특별 언론 프로모션의 혜택이 주어진다. TOP 1에 선정되지 않은 작가들에게도 작가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먼저 PIN 프로그램 선정 작가는 순차적으로 아트1 온라인 아트마켓 작가로 정식 입점된다. 아트1의 온·오프라인 전시에 참여할 수 있으며, 네이버와 롯데on 등 아트1이 공식스토어로 입점 되어 있는 온라인 쇼핑몰에 작품이 소개되어 판매된다.
아티커버리는 지난 3월 작가 공모를 기점으로 3개월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만 40세 이하 활동 중인 청년, 신진작가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아티커버리 작가 공모에는 회화, 조각, 사진, 디자인 등 다양한 장르의 역량 있는 신예작가들이 대거 지원했다. 그중 선별된 100여 명의 작가들 대상으로 온라인 대중 투표인 PIN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가장 많은 대중의 PIN을 획득한 9명의 작가가 아티커버리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돼 POINT 프로그램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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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