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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신미식(이하 작가)은 사진집 ‘머문 자리’로 데뷔하여 35권의 사진 에세이를 저술하였고, 마다가스카를 비롯하여 아프리카를 지금까지 90회 여행하여 낯선 곳에서 사람을 만나며 사진 작업했다.
이번 '쑥고개 : 마음 오는 길' 사진전은 작가의 어린 시절의 애틋한 추억이 깃든 장소를 재촬영하여, 고향에 대한 추억여행을 주제로 기획되었다. 작가가 어릴 때 자주 갔던 목욕탕, 가족과 함께 살았던 정겨운 고향 집, 어머니를 기다리던 터미널을 찍은 사진 등을 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작가는 “시민이 변화하는 지역 사진을 감상하면서 추억을 되새겨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향은 무엇 하나 특별할 것도 없어도 걸음 닿는 곳 모두 가슴 두근거리는 마음 오는 길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2021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최한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전시분야)’에서 선정된 사업으로 국비를 지원받아 전시를 보다 풍성하게 구성했다.
전시는 무료관람으로 진행되며 이번 사진전의 기간 동안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토록 하고 마스크 착용 의무화, 관람객 발열체크 및 사회적 거리두기 등 단계별 상황에 맞게 대처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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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텍=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