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여야 당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해 한·미 정상회담 성과를 공유하는 오찬 간담회를 갖는다. 사진은 문 대통령이 지난 22일(현지시각) 방미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르며 관계자들에게 인사하는 모습. /사진=뉴스1(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여야 5당 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열고 한·미 정상회담 성과를 공유한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날 오찬간담회에는 송영길 더불어민주당·여영국 정의당·안철수 국민의당·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와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권한대행이 초청을 받았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반도체, 백신, 한·미 동맹, 한반도 비핵화 프로세스 등 한·미 정상회담 성과가 여야 대표들에게 전해질 것으로 예측된다.

오찬 형태를 겸한 이번 간담회는 오전 11시30분부터 청와대에서 진행된다. 사전 환담, 문 대통령 모두발언, 각 정당 대표들의 발언 후 비공개 오찬으로 전환된다.


문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가 모이는 것은 지난해 2월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협력을 위해 국회 사랑재에서 진행된 여야 4당 대표 회동 이후 1년 3개월여 만이자 문 대통령 취임 후 일곱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