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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남지역 농가소득은 전년에 비해 늘었지만, 전국 평균 소득을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가계지출과 자산, 부채는 전국 평균을 하회했다.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2020년 농가 및 어거경제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 농가 평균 소득은 4502만원으로 전년대비 9.3% 증가했다. 평균 가계지출은 3449만원, 자산은 5억6562만원, 부채는 3758만원으로 집계됐다.
전남 농가 소득은 4367만원으로 전년대비 11.1% 증가해 9개 도 중 ▲경북(19.0%) ▲강원(14.6%) 다음으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지만, 전국 평균 소득에는 못미쳤다. 가계지출은 3273만원, 자산은 3억6927만원, 부채는 2530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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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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