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가 28일 자유계약선수 신분으로 NC다이노스로 이적한 이용찬의 보상선수로 박정수를 지명했다. /사진=NC다이노스 홈페이지
두산 베어스가 이용찬의 보상선수로 박정수를 지명했다.

두산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두산에서 NC다이노스로 이적한 이용찬의 보상 선수로 투수 박정수를 지명했다고 발표했다. 25살인 박정수는 오른손 사이드암 투수다.


박정수는 지난 2015년 2차 7라운드 65순위로 KIA타이거즈에 지명돼 프로에 입문했다. 이후 군복무를 마치고 2018년에 1군에 합류했다.

하지만 KIA에서 좀처럼 자리를 잡지 못했고 2019 시즌이 끝난 후 트레이드를 통해 NC로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올시즌 박정수는 3경기에 등판해 3승을 기록중이다. 평균자책점은 3.94다. KBO리그 통산 성적은 4승 4패 평균자책점 6.07을 기록하고 있다. 두산 측은 "팀 전력에 가장 도움이 되는 선수라고 판단했다"고 지명 배경을 밝혔다.

두산에 합류하게 된 박정수는 등번호 45번을 달게 될 예정이다. 선수단에는 곧바로 28일에 합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