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건(오른쪽) 외교부 1차관은 28일 로버트 랩슨 주한 미국대사대리를 접견하고 최근 열린 한미 정상회담 평가와 후속조치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외교부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노민호 기자 = 최종건 외교부 제1차관은 28일 로버트 랩슨 주한 미국대사대리를 만나 최근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 대한 평가와 후속조치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최 차관은 이날 랩슨 대사대리 접견에서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한미정상회담은 지난 21일(현지시간) 미 백악관에서 열렸다.


최 차관은 또 이번 회담을 통해 한미 양국이 경제·기후변화·보건 등 다양한 글로벌 현안에 대한 협력 심화 등 동맹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의 이번 방미 준비와 진행 과정에서 미국 측이 보여준 적극적인 협조에 사의를 표명하기도 했다.


최 차관은 속도감 있는 정상회담 후속조치를 통해 대통령 방미의 성과가 실질적인 결과로 이어지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며 양국 간 협력을 지속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에 랩슨 대사대리는 이번 한미 정상회담 계기에 다양한 분야에서 구체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양국이 각 급에서 긴밀히 소통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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