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 방송화면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에 대한 애착을 드러내면서 정형돈과 장영란과는 비즈니스 관계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지난 28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에서 출연자들은 각자의 애착템을 소개했다.

이날 신애라는 "프로그램에 많은 사연을 보내주시는데 그중에 아이들의 애착 물건이 집착 물건으로 바뀐다는 사연들이 너무 많다"며 "애착과 집착은 하나뿐이다. 아이들 집착템이 고민이라는 부모님들이 계시다"라고 말했다.


또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내 마음에 저장된 애착템이 있기 마련이다"라며 예외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자마자 정형돈은 "장영란 씨에게 애착템은 H사 카드일거다"라고 장난을 쳤고, 이에 더해 홍현희도 "명품백 일거다"라고 말을 보탰다.


이를 부인하던 장영란은 "저는 아이라인 펜슬이 있는데 어디를 가던지 항상 갖고 다닌다. 눈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어서 항상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없으면 불안하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러자 홍현희는 "저는 이쓴이"라고 스윗하게 남편 제이쓴의 이름을 언급해 함께 있던 출연자들의 아우성을 샀다.


이에 홍현희는 "제이쓴 씨가 저한테 '왜 소중하게 다루는 물건들이 없냐'고 한다. 저는 잘 잃어 버린다. 없어도 문제가 있는 건가"라고 오은영 박사에게 물었다.

오 박사는 "문제가 있는것은 아니다. 물건에 별다른 의미를 두지 않는다. 대신 사람에 의미를 둔다는 의미다. 제이쓴 씨가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 아닌가"라고 설명했다.


한편 홍현희가 "신애라 언니랑 오은영 박사님도 저에게는 소중하다. 딱 여기까지만이다"라고 말하자 홍현희 에게서 패싱(?)당한 정형돈과 장영란은 서운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홍현희는 이에 그치지 않고 "두분은 비즈니스 관계일 뿐이다. 앞으로 함께 일이나 열심히 하자"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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