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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이하 연준)의 조기 긴축 가능성이 낮을 것이라는 전망에 약세를 보일 전망이다.
키움증권은 31일 미국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은 1113.92원으로 3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PCE물가 상승으로 오름세를 보였으나 연준의 조기 긴축 가능성이 낮다는 평가가 이어지면서 상승폭을 일부 반납해 강보합권에서 마감했다"면서 "주요 지표 발표 등의 경계감에 추가 하락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미국 인플레이션 지표인 4월 PCE(개인소비지출) 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3.6%로 전월(2.3%)과 시장 예상치(3.5%)를 모두 상회했다. 근원 PCE 지수도 전년 대비 3.1%로 전월(1.8%)과 시장 예상치(2.9%)를 웃돌았다.
경제지표 발표 직후 달러는 상승폭을 확대했으나 물가 상승이 일시적이라는 연준의 계속된 발언과 조기 긴축 가능성이 낮다는 시장 평가가 이어지면서 상승분을 일부 되돌림했다.
미 국채금리는 미국 PCE 물가 상승에도 선반영되었다는 분위기로 하락 마감했다. 미국채 10년물은 1.60%를 재차 하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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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부 유통팀 조승예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