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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이날 오전 11시 시장 집무실에서 은수미 성남시장과 남궁선이 개인 기부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했다.
남편을 여의고 홀로 살아오신 남 씨 할머니는 젊어서부터 평생 근로를 통해 모아온 자신의 전 재산과도 같은 현금을 기탁해 그 의미가 남다르다.
남궁선이 할머니는 “세상에는 나보다 더 어려운 사람들이 많이 있고, 그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기부를 하게 됐다” 고 말했다.
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액 입금됐으며, 기탁자의 요청에 따라 성남시 관내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전액 쓰여질 예정이다.
은수미 시장은 "성남시는 어려운 이웃에 희망을 전달해 준 남궁선이 님의 사랑이 지역의 본보기가 돼 기부문화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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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