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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업계는 업계 종사자 생계유지를 위해 올해도 1월부터 정부의 유급 고용유지지원금을 신청·지원받고 있다. 하지만 이달 말 연간 180일 한도로 묶인 유급 고용유지지원금 지원기간이 만료되는 만큼 협회는 유급 지원기간 추가 연장을 건의한 것.
업계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정 수준의 임금보전(평균 임금의 약 70% 수준)이 가능한 유급 고용유지지원금 지원기간 연장이 절실하다고 호소한다. 업계 관계자는 "경영효율화 등 자구 노력만으로는 위기 극복에 한계가 있다"고 전했다.
항공협회 관계자는 "범정부 차원의 '항공산업 지원 및 재도약 방안'을 종합적으로 수립·시행해 코로나19 위기극복에 큰 도움을 받아 왔다"며 "그동안의 정책지원 효과가 헛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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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자본시장과 기업을 취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