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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공포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던 ‘여고괴담’ 시리즈는 매 작품마다 학교를 무대로 신선한 소재와 사회에 화두를 던지는 메시지, 혁신적인 촬영 기법을 선보였다. 스타 등용문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정도로 많은 배우가 이 시리즈에서 처음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이번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모교’는 학교 안에서 벌어진 끔찍한 사건과 잃어버린 기억의 실체를 마주하면서 서서히 조여 오는 공포를 밀도 높은 서사와 강렬한 서스펜스로 그려냈다.
환영과 환청에 시달리던 은희는 자신을 따라다니는 학생이 잃어버린 과거와 연관되었음을 알고 그 실체를 쫓기 시작한다. 여기에 하영이 학교 안에 숨겨진 공간을 발견하면서 두 사람을 둘러싼 미스터리가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특히 “거기 귀신이 있거든요”, “내 친구도 여기서 죽었어요”라는 대사와 은희를 부르는 알 수 없는 목소리는 학교를 덮친 공포의 실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금껏 보지 못한 공포 조합인 김서형과 김현수의 연기 시너지는 두 사람만이 보여줄 수 있는 특유의 에너지와 공포감을 선사하며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기에 폐쇄된 장소를 카메라에 담기 위해 모험을 감행하는 BJ ‘소연’ 역의 최리와 과거와 현재를 잇는 학교 경비로 분해 무게감을 더하는 권해효가 합세해 올여름 최고의 미스터리 공포를 선사한다. 6월 중 개봉.
◆시놉시스
고교시절의 기억을 잃은 ‘은희’(김서형 분)는 모교에 부임한 후부터 환영과 환청에 시달리기 시작한다. 피해자임에도 문제아로 내몰린 ‘하영’(김현수 분)은 학교의 폐쇄된 화장실에서 귀신 소리를 듣는다. 같은 공간에서 두 사람은 죽음의 공포와 마주치는데….
고교시절의 기억을 잃은 ‘은희’(김서형 분)는 모교에 부임한 후부터 환영과 환청에 시달리기 시작한다. 피해자임에도 문제아로 내몰린 ‘하영’(김현수 분)은 학교의 폐쇄된 화장실에서 귀신 소리를 듣는다. 같은 공간에서 두 사람은 죽음의 공포와 마주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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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