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스페인 축구협회는 7일(이하 한국시각) 부스케츠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부스케츠 외 다른 선수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다만 부스케츠는 규정에 따라 10일간 격리조치될 예정이다.
현재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는 부스케츠 뿐이다. 하지만 유로를 앞둔 상황에서 주축 선수가 확진 판정을 받은 만큼 대표팀 일정은 꼬일 수밖에 없다. 우선 오는 9일 오전 스페인 레가네스에서 열리는 리투아니아와의 평가전은 스페인 21세 이하 대표팀이 대신 나설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해당 경기 입장권을 구매한 관중에게는 원할 경우 환불을 진행할 방침이다.
유로 개막을 앞두고 예정된 공식 행사도 모두 취소됐다. 리투아니아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가질 예정이던 공식 기자회견 역시 열리지 않는다.
스페인은 유로 본선에서 E조에 속해 있다. 오는 15일 스웨덴을 시작으로 20일 폴란드, 24일 슬로바키아와 차례로 대결한다. 조별 라운드 모든 경기는 스페인 세비야에서 열릴 예정이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차상엽 기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뉴스를 만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