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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는 7일(이하 한국시각) 오는 9일부터 미국 일리조이주 시카고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리는 화이트삭스와의 3연전에 등판할 선발 투수를 예고했다. 이에 따르면 류현진은 오는 11일 경기에 나선다. 3연전의 마지막 경기다.
앞서 지난 5일 류현진은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상대로 5.2이닝 7실점의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빅리그 진출 이래 두 번째 만루홈런을 허용하기도 했다. 휴스턴전에서의 패배로 류현진은 시즌 3패(5승)째를 기록하게 됐다.
류현진은 지난 5월 한 달 동안 5경기에 등판해 4승을 거뒀고 평균자책점은 2.64로 빼어난 성적을 올렸다. 하지만 이달 첫 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 화이트삭스전에서의 반전이 필요한 상황이다.
화이트삭스는 류현진에게 다소 부담스러운 팀이다. 7일 기준 36승 23패로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1위에 올라있다. 특히 좌투수 상대 팀 타율 2위(0.278), 팀 OPS 1위(0.831) 등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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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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