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한국석유공사 신임 사장에 김동섭 울산과학기술원(UNIST) 교수가 내정됐다.
8일 업계에 따르면 김 교수는 석유공사 임원추천위원회를 거쳐 지난달 28일 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 차기 사장 후보로 단독 추천됐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제청을 받은 김 교수는 대통령 재가를 거쳐 이르면 조만간 취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교수는 서울대 조선공학과를 나와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글로벌 기업인 쉘에서 20년 이상 활동해온 석유개발 분야 전문가로 2009년에는 SK이노베이션으로 자리를 옮겨 기술원장과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지냈다.
석유공사는 지난해 부채가 18조원을 넘어서며 자본잠식에 빠졌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