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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이번 달 중순 한국을 방문한다고 7일 일본 TBS 방송이 보도했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최근 대북 정책 검토를 완료했으며, 김 대표의 이번 방한을 계기로 한국과의 정책 조율 등 대북 공조를 논의하기 위한 회담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고 매체는 전했다.
한편 김 대표는 한국 방문 전후로 일본을 방문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달 21일 문재인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이후 가진 공동 기자회견에서 김 국무부 동아시아 차관보 대행(주인도네시아 미국대사)을 대북정책특별대표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는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에서 실무협상을 총괄하는 자리로, 김 신임 대표는 오바마 정부에서도 대북특별대표와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로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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