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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철 전 감독은 지난 7일 오후 7시쯤 서울 아산병원에서 투병 도중 사망했다. 향년 50세. 췌장암으로 투병하던 고인은 최근까지 JTBC '뭉쳐야 찬다'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회복 의지를 보였다. 하지만 이날 갑작스럽게 숨져 팬들은 물론 축구계, 연예계 모두 충격과 슬픔에 잠겼다.
컨츄리꼬꼬 출신 신정환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믿기지 않는 소식. 먹먹해진다. 우리의 영웅. 고통 없는 곳에서 편히 쉬다가 만나요, 형"이라며 애도 했다.
배우 김재욱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인생에 죽을 때까지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편히 쉬십시오. 형님 R.i.p."이라는 글과 함께 고인의 사진을 올려 추모했다.
개그맨 출신 배우 최승경은 "너무 감사했습니다"라며 "덕분에 거리를 활보하고 즐겁게 웃으며 소리칠 수 있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애도했다. 배우 김성은의 남편이자 제주 유나이티드 코치인 정조국은 유상철 감독의 2002 월드컵 시절 사진을 공유하며 애도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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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