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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오승환(39)의 KBO리그 통산 300세이브 달성 기념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삼성은 지난 4월 15일부터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오승환 300세이브 염원 기부금'을 모았다.
팬들이 모은 300여만원에 오승환이 300만원을 기부했고, 하이트진로에서도 300만원을 전달하며 총 900여만원을 모았다.
기부금은 오승환이 지정한 성모 자애 복지관과 대구 달구벌 종합사회복지관에 각각 나눠서 전달했다.
이날 KIA 타이거즈전을 앞두고 특별한 시구도 펼쳐졌다.
대구 달구벌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재활 치료를 받고 있는 박태준 어린이가 시구자로 나섰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이날 입장 관중 선착순 300명에게 진로 두꺼비 인형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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