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옥탑방의 문제아들' 배우 유준상, 정성화가 출격해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는 뮤지컬 '비틀쥬스'로 뭉친 뮤지컬 톱스타 유준상, 정성화가 출연해 퀴즈에 도전했다.


열정 형제 유준상, 정성화는 '비틀쥬스'가 유달리 힘든 작품이라고 입을 모았다. 정성화는 "처음 시작부터 5분 동안 노래를 한다. 끝나고 대사도 한참, 연기도 계속해서 쉬지 않고 한다"라며 혀를 내둘러 기대감을 안겼다.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유준상은 가수 윤종신과는 동갑, MC 김용만보다는 2살 어린 것으로 드러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복근 노출이 필요했던 드라마를 위해 PT, 필라테스, 테니스, 복싱 등을 섭렵해 체지방률 3.5%를 유지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더했다.


정성화는 유준상이 체지방이 없을 수밖에 없다며 "쉬는 시간에 안 쉬고 연습한다. 후배들이 부담스러워 가만히 있을 수가 없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정성화는 늘 준비가 된 유준상의 모습에 함께하는 동료들이 당황해하기도 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유준상이 늘 동료 배우들의 간식을 준비해 '유준상이 또 사준다'라는 뜻의 '유또선배'라는 별명이 있다고 밝혀 유준상의 훈훈한 미담을 전했다.

개그맨 출신인 정성화에 김용만은 "뮤지컬계에서 버티는 정도가 아니라 톱을 찍고 주연을 하니 너무 기분이 좋았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앞서 절친한 송은이는 정성화를 "학교 후배다. 너무 좋아한다. 무대 보고 있으면 뭉클하다"라고 소개하며 정성화의 활약에 뿌듯해했다.
김숙은 송은이의 오른팔로 여자는 김숙, 남자는 정성화라고 꼽으며 정성화와 송은이가 사귄다는 소문이 있었다고 언급했다. 이에 정성화는 송은이와 시트콤 '행진'을 함께 출연하며 자신도 사귄다고 생각할 정도로 붙어있었다고 털어놨다. 어머니에게 동료 사이일 뿐이라고 해명하기도 했다고.


더불어 정성화는 절친한 라미란이 여우주연상을 받자 "여우주연상 빼고 다 타봤다"라고 너스레를 떤 것으로 전해져 남다른 클래스를 증명했다.

유준상과 정성화는 정답을 향한 열정을 폭발했고, 정답을 맞힐 때마다 '비틀쥬스'를 외치는 유준상의 홍보 열정이 더해져 폭소를 유발했다. 두 사람은 8문제를 맞히며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 5명의 문제아들이 '집단 지성의 힘'으로 상식문제를 푸는 퀴즈 프로그램으로 화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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