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가 이번주 내 1000만명을 넘는다. 상반기 중 1400만명 접종을 달성한다는 정부 목표에 사실상 육박한 것으로 보이면서 조기 목표 달성도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사진= 정병혁 뉴시스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가 이번주 내 1000만명을 넘는다. 상반기 중 1400만명 접종을 달성한다는 정부 목표에 사실상 육박한 것으로 보이면서 조기 목표 달성도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홍정익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기획팀장은 9일 코로나19 온라인 백브리핑에서 "오늘 백신 1차 누적 접종자가 920만명을 넘었다"면서 "이번주 안에는 충분히 1000만명 1차 접종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예방백신 1차 누적 접종자는 총 920만2346명을 기록했다. 현재 일일 신규 접종자는 평일 기준 70만~80만명 수준으로 10일이나 11일 중 누적 10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1차 접종자는 1000만명 돌파 시 전국민 1차 접종률은 19.5% 수준으로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까지 전국민 1차 접종률은 통계청 2020년 12월 말 주민등록인구현황 5134만9116명 대비 17.9% 수준이다.


오는 3분기에도 연령순으로 접종 대상자를 확대하되 취약계층이나 필수계층을 고려해 우선접종자를 추가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방역당국은 여행안전권역(트래블 버블) 내 단체여행 시 동행하는 방역전담관리사와 여행 관련 종사자들도 접종 일정을 앞당기는 방안이 검토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